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호 2022년 07월 06일
구독자님! 곧 다가오는 7월 14일은 위픽레터의 1주년이에요!?
처음 위픽레터가 세상에 나온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 정말 빠르다… (아련)
언제나 구독자분들에게 최고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위픽레터가 1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 할 예정이에요!
✅어떻게 바뀌나요?
그동안 위픽레터는 1~2명의 에디터가 발빠르게 움직이며 제작해왔어요. 하.지.만! 더 다양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기에는 조금 벅찼었죠.? 그래서, 위픽레터와 함께할 새로운 에디터분들을 모셨어요! 앞으로는 위픽레터의 자체 콘텐츠들과 함께 새로운 에디터 분들의 심도 깊고 구독자님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더 많이 전달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박수)
✅언제부터 바뀌나요?
새로운 에디터분들의 콘텐츠와 함께 리뉴얼 된 위픽레터는 바로 1주년인 다음주 수요일부터 레터로 발행 됩니다. (위픽레터 사이트도 새롭게 바뀔 예정?) 위픽레터 담당자가 이리뛰고 저리뛰며 모셔온 소중한 에디터분들과 함께 폭팔적으로 성장 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오늘은 뭐 하나요?
위픽레터 에디터 H의 야심작! H는 사실 이런 키치한 디자인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이번 2022년은 위픽레터에게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우선, 구독자가 6배 이상 껑충 뛰었구요! (작년 12월 기준) 여러 미디어 사이트에도 등록되며 더 많은 광고주, 마케터, 대학생, 취준생 분들에게 위픽레터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좋은 콘텐츠로 돌려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소개되지 않았더라도 여러분들 마음속의 원픽 위픽레터가 있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세요.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은 더 멋진 위픽레터를 위한 필수요소니까요! 그럼, 이번 2022년 상반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위픽레터 콘텐츠들을 다시 한번 만나볼까요??♀️ 순서는 순위와 상관 없어요!
출처: 굿즈 마케팅의 GOOD 사례로 유명한 ‘곰표’
굿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우리 브랜드로 이끄는 것! 그것이 굿즈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굿즈는 SNS라는 바다를 만나면서 단순히 회사의 로고가 박힌 물건이 아닌, 브랜드가 전하는 철학과 가치를 담은 브랜딩의 필수 요소가 되었는데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고객을 찐팬으로 만들어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기대할 수 있어요.
굿즈 마케팅에도 공식은 있습니다! 우선,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트렌드와 적절하게 섞어 직관적이고 확실한 디자인의 굿즈를 선보여야합니다. 이때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메세지가 전달되겠죠? 또한 고객에게 어필하려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밀가루 회사인 곰표에서 밀맥주?로 상품을 만들었던 것은 좋은 마케팅 사례로 볼 수 있겠네요! 굿즈 역시 상품이기 때문에 실용성을 잡아야 고객의 구매욕구를 끌어올린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해요!
‘썸트랜드’는 다양한 키워드를 찾기 좋은 사이트!
브랜드 채널을 만들기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어떤 사람들의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생각하며 ‘고객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에요. 이후 설정한 고객층이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분석해야합니다. 이때 썸트랜드와 블랙키위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호불호 포인트를 캐치하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존 구매자의 재방문을 이끌기 위한 방법 역시 고민해야해요.
브랜드 채널을 세팅할때 무분별한 뿌리기 광고는 지양해야해요. 대신 초기 유저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분석한 뒤, 고객이 반응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합니다. 이후 준비가 끝났다면 다양한 SNS채널을 운영하여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브랜드를 홍보해보세요! 현대인의 삶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팬덤을 형성하는 것! ?❤️? 가능하시죠 ?
출처: 톤 28 공식 홈페이지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이에 맞춰 기업 역시 ESG 경영을 내세워 친화경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친환경 마케팅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친환경을 단순히 트렌드로 소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환경 문제는 지구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해있기 때문에 고객을 소비자가 아닌 시민으로 보는 관점이 필요하답니다.
소비자가 친환경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캠페인의 가장 큰 목적은 소비자들의 실생활 변화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수도 있어요! 고객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면 매우 뜻깊은 캠페인이 되겠죠. ? 친환경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고, 일관성 있고 꾸준하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찐환경 마케팅이 아닐까요?
배달의 민족은 매년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배민신춘문예’를 진행한다. 올해도 진행했다!
2022년 현재는 광고 집행만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기에는 어려운데요.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고객 참여형’마케팅을 선보이고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게 하는 마케팅 방식을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있죠. 또는 고객을 홍보단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나 탐나는 리워드를 제공하여 고객 스스로가 참여자이자 홍보단이 되게 만드는 것이죠.
공간 마케팅으로 고객을 브랜드 속으로 초대하기도 하는데요. 기업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게 만드는 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거나 팝업스토어나 전시를 통해 상품과 비전을 고객이 직접적으로 체험할수 있게 합니다. 투표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하여고 신제품을 출시하기도해요! 또한 브랜드 자체의 커뮤니티를 소유하는 것이 고객 참여형 마케팅의 정점인데요. 커뮤니티안에서 고객들이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브랜드의 인지도 역시 상승세를 타고 쭉쭉 올라갈거에요 ?
출처: 시몬스
시몬스는 2018년부터 침대없는 침대광고를 시작했어요.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믿고 과감히 이미지 변화를 시도한 것인데요. 혁신적인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수 있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한술 더 떠 아예 영상 자체를 편안하도록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OVS영상은 시몬스가 전하려는 메세지 그 자체입니다. ‘영상 속 편안함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키는 것’이죠.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기와 맞아 떨어져 치유와 힐링?을 주는 시몬스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할 수 있었습니다.
?박케터의 광고털기 #4 다시보러가기?
출처: 애플 공식 유튜브
애플은 ‘Think different’ 라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underdogs을 지원해왔는데요. underdogs이란 성공하기 어려운 약자를 뜻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사무실에서 탈출! 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같이 퇴사한 직장 동료들과 스타트업을 성공시켜 전 직장에서 인수 제안을 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는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일화와 매우 유사하네요! 약 9분으로 제작된 영상에선 마치 한편의 단편 영화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진행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underdogs 정신을 가득 담은, 광고인듯?! 단편영화인듯?! 지금 보러 가실까요? ?
?박케터의 광고털기 #7 다시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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